[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영원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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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땅의 길

 인생길 두 곳 향해 

 동시에 
 안 가진다

 땅을 등지고
 영원한 생명길
 하늘 길만
 주와 같이
 가야 된다
 
 축복 주면
 그것은
 여름철 나무 그늘같이
 잠깐씩 들어가 쉬었다
 하늘 영원한
 인생길을 
 가야 한다
 
 그러다 보면
 황금 문이
 앞에 보인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영원한 사랑과
 이상의 세계다
 거기를 
 가야 한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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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시가 정말 좋습니다. 또 읽고 또 읽고 다시 읽을때 마다 느낌이 다른거 같습니다. 저도 영원한 세계를 사모하며 가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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